온주 15%만 홈인스펙션

 온타리오주의 매도자 주도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대다수의 바이어가 홈인스펙션을 받지 못하는 상태다. 이에 자칫 새 주택 소유자가 큰 피해를 당할 수도 있다.


 온타리오홈인스펙터협회(OAHI)는 현재 온주에서 15%만이 홈스펙션 조건의 거래로 추정했다. 지난 2020년까지는 이 수치가 85%에 가까웠다. 단, 협회가 정확한 집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치다.


 바이어는 오퍼 전에 철저히 인스펙션을 하는 것이 안전하나 오늘날 구입경쟁 상황에서 시장의 환경은 조건들을 삭제하는 분위기다.


 이에 주택 구입자들은 생애 가장 큰 투자에 대해 실사를 할 수 없고, 급등한 집값에다 맹목적 경쟁(blind bidding) 상황이라 재정 능력의 정점에서 구입하게 된다. 따라서 수리할 곳을 발견해도 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이는 것이다.


 인스펙션회사 Carson Dunlop은 “홈인스펙션을 포기한 사례에서 지하실 누수, 곰팡이, 구조적 문제 및 안전하지 않은 배선 등을 발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펙션 조건이 없는 경우 매도자가 종종 자체 보고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따라서 집을 살 때 완전히 깜깜한 상황은 아니며, 이는 매도자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Carson Dunlop은 “사전 인스펙션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실제로 더 확신하는 구매자를 끌어들이는 동시에, 거래 후 소송 또는 협상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갈 수 있는 비공개 문제에 대한 책임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한 중개인은 “인스펙션 조건을 없애는 것이 완전히 포기하는 것과 반드시 ??같지는 않다. 많은 주택 구매자들이 쇼잉 때 더 철저하게 살펴보거나 구매 의사가 진지한 경우 오퍼 전에 사전 조사를 해본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주택 구매자들이 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주택 점검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별로 주저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향후 막막한 상황에 부닥치거나 예상외의 비용을 피하기 위해 구매자는 쇼잉 기간에 철저히 조사하고, 가능하면 오퍼를 하기 전에 주요 수리할 곳이 있는지 예산 범위인지 사전 인스펙션을 받아봐야 한다”고 권장했다.


 전문적인 홈인스펙션이 어려운 경우 매도자 중개인에게 지붕, 창문, 문, 퍼니스, 에어컨, 온수 탱크 및 집수 펌프 등의 설치연도와 방수처리 등을 오퍼 전에 물어볼 수 있다.


 Carson Dunlop은 최근 거래에서 홈인스펙션이 거의 사라지면서 온주 인스펙터의 1/3이 업종을 떠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에 장기적으로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 홈인스펙터가 부족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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