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가격의 급락이 전망됐다.
권위있는 경제기관인 영국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는 캐나다의 집값이 금리 상승과 투기 근절책으로 2024년 중반까지 24%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정책으로도 집값 상승을 잡지 못하면 오히려 40% 폭락해 금융위기까지 초래할 것으로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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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는 “올해 가을부터 집값은 조정을 받지만 팬데믹 이전보다는 15% 이상 높은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일부 중개인은 “주택 수요가 워낙 높아 급격히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엇갈린 주장을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