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한인들의 ‘국토대장정’이 지난 24일(일) 출정식과 함께 시작됐다.
12일간 토론토~오타와까지 400km 거리를 완주할 30명과 자원봉사자(20여명), 당일 구간(150여명) 등 약 200명이 참가하고 있다.

토론토한인들의 ‘국토대장정’이 지난 24일(일) 출정식과 함께 시작됐다.
12일간 토론토~오타와까지 400km 거리를 완주할 30명과 자원봉사자(20여명), 당일 구간(150여명) 등 약 200명이 참가하고 있다.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와 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 공동 주최 ‘2022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오는 5월 28일(토) 오후 3시~5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의 역사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와 모국을 배우는 기회로 삼기 위한 행사다.
중-고등학생(G7~G12) 대상이며, 내달 14일(토)까지 온라인(http://forms.gle/Uv5FHDFqbxQgog4h9)으로 참가신청 하면 예상문제집과 대회 관련정보를 받는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300달러) ▶우수상(2명, 200) ▶장려상(3명, 100) 등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권(20달러) 증정.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종원) 후원.
최고 수상 2명은 북미 본선 자격 부여. 3차 결선은 7월 한국에서 열리며 최종 우승자에겐 평통의장(대통령)상과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를 한다.
재외동포문학상은 전 세계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1999년도에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시행된 문학 공모 사업이다.
올해 문학상은 기존 체험수기를 일반산문(수필·체험수기)으로 확대하여, 성인 부문 시·단편소설·일반산문(수필·체험수기), 청소년 부문 중고등·초등 글짓기, 입양동포 부문 입양수기를 공모한다.
거주국 내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했거나 7년 이상 장기체류하고 있는 재외동포(청소년 경우 5년) 대상이다.
응모는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회원가입 후 오는 6월 20(월)까지 하면 된다.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는 한인 장애인 및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무료 배부한다. 온타리오 주정부의 Seniors Community Grant Program 지원을 받았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진행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강좌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를 위한 교재를 제작, 500부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65세 이상의 시니어 혹은 장애인 중 디지털 활용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직접 수령하려면 5월 3일(화) 오후 1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 2층 소강당에서 열리는 교재 활용 설명회에 참여하면 된다. 단체로 신청하면 필요한 수량을 논의해 일괄 제공한다.
공동체로 연락해 우편 등을 통해 받을 수도 있다. 전화 문자나 이메일, 공동체 카카오톡 ID로 신청인 이름과 연령, 연락처와 수령 희망 부수를 보내면 된다. 전화문자: 416-457-6824 /이메일: torontokcpcac@gmail.com /카카오톡 ID: kcpcac
온라인을 통한 활용 설명회가 오는 5월 24일(화) 오후 7시에 줌(회의 ID: 369 369 4242, 암호: 123456)으로 열린다.
과열된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치솟는 이자율과 3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올해와 내년에 냉각될 것이나 여전히 상승하는 집값으로 2024년까지 구매나 임대 모두 버거울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최근 주택전망보고서(Housing Outlook Report)에서 지난 2년 동안의 구매 열풍이 다소 누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이미 급등한 집값으로 인해 향후 수년간 내집 마련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세입자 또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집 장만을 포기한 사람들이 임차로 눈을 돌리면서 이미 팬데믹 이전의 타이트한 공실률로 돌아가고 있는 시장에 수요를 파급시키기 때문이다.
GTA 주택가격은 지난 3월에 전달보다 2.6% 낮아지며 둔화 조짐을 보였지만 여전히 작년 동기 대비 18% 상승했다.
이번 주택시장 전망은 금리, 고용 및 물가지수와 같은 경제적 변수를 감안해 2024년까지 전국 주요 시장의 가격을 최고와 최저의 범위로 예측했다.
CMHC는 할턴 지역을 포함하지 않은 토론토 CMA(Census Metropolitan Area)의 평균가격이 2024년 최저 121만 달러에서 최고 151만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올해의 125만~135만 달러 예측보다 오르는 것이다.
CMHC의 전국 집값 전망도 2024년 75만6,500~86만7,800달러로 올해(74만700~78만2,400달러)보다 크게 높였다.
온타리오, 퀘벡 및 B.C주는 올해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크게 상승하나 2024년 말까지 상당히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했다.
GTA의 기존주택 가격은 이미 조정기에 접어들었을 수 있으며, 더 많은 매물이 나오면서 올해 하반기까지 이러한 경향이 확실해질 것으로 여겨진다.
CMHC는 “높은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 단독주택 소유 여력이 없는 경우 상대적으로 싼 타운하우스와 콘도로 눈을 돌릴 것이다. 콘도와 단독주택 가격 차이는 작년에 75만8,000달러로 2020년의 52만1,000달러에서 크게 벌어졌다”고 설명했다.
CMHC에 따르면 주택 공급 확대에 대한 최근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신축 활동이 올해와 내년에 둔화되고 2024년에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CMHC는 “캐나다의 주택 재고가 너무 낮고, 향후 수년 동안의 신축이 부족분을 메우기에 충분하지 않다. G7 국가의 1인당 평균에 도달하려면 180만 가구를 공급해야 한다. 작년에 약 27만채가 건축됐고, 이 비율로는 초과 수요를 공급하는 데 3~6년 걸릴 것이다”고 주장했다.
CMHC에 따르면 하수, 대중교통 및 전력과 같은 기반시설을 갖춘 용지의 부족으로 인해 주택 착공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지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물가를 통제하기 위해 오는 6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추가 인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티프 맥클렘 중은 총재는 25일 열린 하원 재정위원회에서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높다.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상승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다른 0.5%포인트 인상을 고려할 것이다. 경제는 더 높은 금리를 필요로 하고 이를 감당할 수 있다. 경제를 위해 물가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기준금리를 1%로 0.5%P 인상한 바 있으며,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 금리인상을 경고했다.
캐나다의 3월 물가상승률은 30년 만에 최고치인 6.7%를 기록, 중은의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다.
맥클렘 총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및 기타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키고, 글로벌 공급망을 교란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올해 상반기에 평균 6%를 기록하고, 내년 하반기부터 둔화해 2024년에 목표치인 2%로 돌아올 것으로 내다본다.
맥클렘 총재는 “1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5% 또는 중은 목표보다 3% 포인트 높으면 캐나다인 평균 2,000달러의 추가 비용이 든다. 식량과 에너지 같은 필수품 가격이 급격히 올랐기 때문에 취약계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광역토론토(GTA)의 지난달 신규 주택 거래가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영향으로 6개월 만에 감소했다. 그러나 업계는 “수요가 공급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며 “공급 확대만이 주택문제 해결의 열쇠”라고 주장했다.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3월 GTA의 신규 주택 및 분양 물량의 재고는 역대 최저 수준이었다. 부동산 시장의 성수기에 해당하면서도 특히 일반주택 재고가 830채로 극히 부족했다.
이는 이미 과열된 시장에서 구매자의 선택의 기회가 매우 적었음을 의미한다.
BILD는 “최근의 금리 인상이 수요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3월에 4,115채의 신규 주택이 판매돼 작년 동기보다 21%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10년 평균치보다 여전히 12% 높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수치를 집계한 알투스(Altus Analytics)는 “기록적인 수준의 집값과 금리 인상이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둔화 조짐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기간 거래는 10년 평균치보다 단독주택의 경우 32% 급감한 반면, 콘도는 영향을 적게 받아 34% 높았다.
이에 대해 BILD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현재 시장의 높은 가격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184만 달러로 전달의 최고 기록(186만 달러)에서 약간 떨어졌으나 작년보다 여전히 27% 높은 수준이다. 콘도의 벤치마크가격은 125만 달러로 18% 상승했다.
업계는 낮은 공급량에 대해 계속 우려하고 있다. 지난달 신축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재고는 지난해 3월에 비해 5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BILD는 “일반주택은 1개월 미만의 공급량에 해당해 극히 낮은 수준이다. 콘도도 2개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정상적이라면 9~12개월 재고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리 인상이 수요를 어느 정도 억제했을 수 있지만, 공급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더 복잡하다. 적절한 용지, 승인 절차, 숙련된 노동력 부족 등도 중요한 역할이다“고 주장했다.
BILD는 “공급을 늘리는 것만이 GTA 주택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다. 금리 인상과 같은 단기적인 시장의 변화가 아니고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야 한다. 훨씬 더 많은 집을 빨리 지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물가 급등에도 캐나다인은 오히려 지갑을 연 것으로 나타났다.
RBC은행에 따르면 올해 캐나다인의 주간 소비지출은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 35.63% 늘어났다. 월 평균 지출액도 증가해 작년 1월과 비교해 2배였다.
이는 연방 통계청이 지난 3월 물가상승률을 6.7%로 30년 만에 최고치라고 발표했음에도 캐나다인의 소비심리는 전혀 위축되지 않은 것을 보여준다.
이와 관련 RBC는 “지난 2년간 지속됐던 코로나 방역 규제가 하나씩 풀리면서 외식과 여행 등에 지출을 늘렸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올해 4월 첫째와 둘째 주에 외식 건수는 2019년과 비교해 20%, 식료품 구입은 17.8% 각각 증가했다.
RBC는 “국내인들의 소비 경향은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소비증가가 물류 공급망에도 압박을 가해 가격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했다.
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지난 2월에 정점을 찍은 후 하락하고 있다. 특히 교외지역의 타운하우스가 주도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열기였던 타운홈이 봄철들어 이상현상을 보이며 거래 또한 급감했다.
부동산 웹사이트 HouseSigma에 따르면 GTA 타운홈의 중간가격은 2월 1일과 4월 19일 사이에 22%나 하락했다. 이 기간 거래감소는 콘도가 6.8%로 가장 적었고, 반단독과 단독주택이 각각 13.5%, 12.1%를 보였다.
GTA의 집값은 올해도 작년대비 상승했지만 3월에는 2월 고점에서 2.6% 소폭 하락했고, 4월까지 약세를 유지했다.
이 기간 단독주택의 경우 GTA 25개 커뮤니티 중 벌링턴만이 약 2%의 가격상승을 보였다. 다른 모든 커뮤니티에서 단독의 중간가격이 하락해 팬데믹 기간의 급등과 대비된다.
이에 대해 HouseSigma는 2개월 반 동안의 데이터라 표본 부족을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벌링턴도 모든 유형의 주택을 집계하면 3월에 가격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심코 호수 남동쪽에 있는 Brock 지역은 단독주택 중간가격이 29% 급락했다. Georgina와 East Gwillimbury는 20%, 토론토, 옥빌 및 뉴마켓은 10% 정도 내려갔다.
HouseSigma는 ” 시내 중심가는 2월 기준으로 가격 하락이나 거래 감소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특히 콘도 시장이 그렇다. 타운홈은 작년에 콘도 거주자를 위한 대안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부풀려졌다. 이에 극적인 후퇴를 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매주 주택 거래 및 가격을 추적하고 있는 부동산회사 Realosophy에 따르면 2월 첫 3주 동안 타운홈, 반단독, 단독과 같은 일반주택의 평균가격을 4월 첫 3주와 비교한 결과 밀턴, 윗비, 피커링에서 각각 15% 떨어졌다. 토론토는 6%의 소폭 내려갔다.
Realosophy는 “주택 구매자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시장이다. 토론토 도심에서 찾고 있다면 오퍼 전쟁을 겪어야 한다. 하지만 교외에 있는 저층 주택을 보면 많이 달라졌다. 일부는 여전히 ????오퍼 경쟁 상황이나 쇼잉 횟수가 현저히 줄었다. 매물가도 몇 달 전보다 낮은 수준이다“고 강조했다.
Realosophy는 “일시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걱정하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격이 기본적으로 기록적인 낮은 이자율로 인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1년 전에 1.75%로 5년 모기지를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이 집값을 부추겼다. 그러나 현재 5%를 넘어서 부채 규모에 따라 부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ouseSigma는 “GTA 주택가격이 장기적으로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본다. 높은 고용과 증가하는 인구, 주택공급 부족 등이 강하게 뒷받침한다. 앞으로 균형된 시장이나 약한 매도자 시장이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Realosophy는 “투자 목적이 아니고 오래 살기 위해 집을 샀다면 현재의 냉각은 장기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 그러나 2월에 구입한 사람은 집값이 15~20% 하락했다면 뜨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1%로 인상해 연방정부의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구매자의 진입 장벽을 높인 가운데 토론토 주택시장에 안정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중은은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사상 최저 수준으로 금리를 인하해 지난 2년간 주택시장에 거품형성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현재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구매력이 낮아지고 있는 것.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3월 주택거래는 1만955채로 지난해 같은 달의 최고 기록인 1만5,628채에 비해 30% 급감했다.
또한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3월 전국 주택거래도 전월 대비 5.4%,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 동기보다 16% 각각 감소했다.
Ratehub의 공동설립자 James Laird는 “몇 달 전의 오퍼전쟁 상황에서 20개의 오퍼를 받던 상황이 이제 2~3개로의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다. CREA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평균가격은 전년 대비 11.2% 상승했다.
토론토의 경우는 평균 집값이 129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9%나 뛰었다. 그러나 둔화 신호가 나타나 전달의 133만 달러에서 약 3% 하락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집값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거품붕괴로 전체 경제의 타격을 예측해왔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가처분 소득의 186%에 이르러 더 높은 이자율에 취약한 상황이다. 이는 캐나다인의 평균 소득 1달러당 부채가 1.86달러인 것을 뜻한다.
그러나 최근 몇 주 동안 전문가들 사이에서 집값이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CIBC는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은 뜨거운 주택시장에서 가격을 낮추거나 최소한 안정시킬 수 있다. 앞으로 수개월간 균형을 이룬 시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다가 경제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으로 여긴다. 올 연말까지 2~3% 수준으로의 인상을 폭넓게 예상하며, 이는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 되는 것이다.
최근 티프 맥클렘 중은 총재는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기 위해 필요한 만큼 강력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다.
CIBC는 중은에서 기준금리를 2022년 말까지 2.25%로 올릴 것으로 예측했다. 금리 인상의 타격을 입을 사람들 중에는 모기지의 승인을 위해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바이어들이 있다.
이 테스트는 모기지 신청자의 상환 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해 더 높은 이자율 감당을 증명해야 한다.
한편, LowestRates.ca는 “모기지 이자율이 높아 많은 잠재적 바이어가 스트레스 테스트보다 높은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이는 내년에 주택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구입은 여전히 어려울 것임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한 중개인은 “모기지 이자율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쇼잉은 25% 감소했고, 오퍼는 10~20% 줄었다. 구매력이 확연히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