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착공 증가율 하위권

 주택 착공이 증가했음에도 토론토는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6대 도시의 주택 착공이 늘어난 가운데 토론토의 증가율은 바닥에서 두 번째의 하위였다.


 CMHC에 따르면 캘거리가 모든 주택유형(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및 임대아파트 포함)에 대한 착공이 전년도보다 63% 급증(1만5,017채)해 선두였다.


 같은 기간 토론토의 착공은 9% 증가(4만1,898채)에 그쳤다. 토론토의 총 착공 수는 6개 CMA 중 가장 많았지만 증가율은 아주 저조했다. 토론토보다 낮은 비율을 보인 곳은 오타와(2.7% 증가, 1만221채)뿐이었다. 토론토의 증가율은 에드먼튼(1만2,546채)과 동률이다.


 CMHC는 “이 기간 저금리로 인한 집값 상승, 재고 감소, 수요 강세 지속으로 주택 건설업자들이 새 프로젝트 추진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캘거리의 높은 주택 착공률은 새 단독주택(5,512채, 59% 증가)과

아파트(6,314채, 90%)에 힘입은 것이다.


 토론토에서는 6,920채의 새 단독주택이 착공됐지만 18% 늘어난 수치다. 콘도와 아파트 착공(3만237유닛)은 8%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밴쿠버의 단독주택 착공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감소(-2%)했다.

높은 주택 용지 가격이 단독주택 건축을 비경제적으로 만든 것으로 지적됐다.


 CMHC는 “전반적으로 주택 착공 수가 증가하는 추세지만 인구를 감안하면 2000년대 초반 이후 감소세에 있다. 캐나다의 전체 실업률(5.8%)이 낮지만 건축업계는 숙련된 노동력이 부족하다. 더 많은 주택을 신축하려면 개선해야만 할 사항이다. 주택 개발을 위한 승인절차도 간소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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