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 소중한 한표 절실


 온타리오 주총선(6월 2일)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인들의 소중한 한표가 동포 2세 조성훈(Cho, Stan.사진) 후보의 재선에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조성훈(보수당, 윌로우데일)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자유당의 필리핀계 후보와 박빙 접전 중이다. 이에 한인동포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조성훈 후보는 현재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발로 뛰고 있다. 윌로우데일 지역의 한인은 약 1만2,000여명, 이중 유권자는 8,000명(전체의 10%)으로 추산된다.


 이번 총선에서 보수당은 교통관련 공약으로 고속도로 브래드포드 바이패스 건설 및 온타리오 라인과 영 북부 전철역을 확장한다. 자유당은 대중교통 1회 탑승료 1달러를 내걸었다. 신민당(NDP)은 보수당이 추진 중인 브래드포드 바이패스를 취소하고 일부 기존 고속도로를 확장한다.


 주택문제에 대해서는 보수당이 향후 10년간 150만 채를 공급한다. 자유당은 특별한 내용이 없고, 신민당은 첫집 마련자에 집값 10% 지원과 공공주택 10만 채 공급을 공약했다.  


 투표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시민권자로 온주에 거주하면 6월2일(목) 오전 9시~오후 9시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장에 갈 때는 선거인정보카드와 운전면허증 등을 소지하면 된다.


 선거인정보카드를 받지 못했더라도 투표할 수 있다. 성명과 현주소가 기재된 신분증을 가져가면 된다.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관할 선거사무소에 전화해 가정 방문을 요청하거나, 지정 투표소에서의 장애인친화적 도로변 투표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 친구 또는 간병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반려동물 동반도 허용된다. 돋보기 또는 점자 투표지를 요청할 수도 있다.


 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elections.on.ca), 전화(1-888-668-8683), 이메일(info@elections.on.ca)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성훈 후보 측은 투표소까지의 교통편의도 제공한다. 선거사무실: 647-492-5586, 이메일: stan@stancho.ca, 웹사이트 http://www.stanch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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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 새 회장에 서동석씨

 캐나다한인문인협회는 지난 19일 임시총회에서 서동석(사진) 회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 신임 문협회장은 “내실과 기품이 있는, 저변 확대를 통해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2001년 캐나다 이민, 2016년 제36회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수필 ‘한마디의 기억’으로 등단했다.


 한양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은 은행 국제부 해외투자, 다국적 부동산그룹 CBRE 투자담당 임원, DH Renovation & Investment 경영 등이며, 현재 부동산중개인이다.

2022 한국주간 행사 성황


 ‘2022 한국주간 행사’가 오타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5월 아시아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캐나다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문화축제다.


 지난 21일 한국의 음악과 영화의 밤을 시작으로 오타와에서 즐기는 런닝맨: 인코리아블(Inkoreable) 레이스(28일), 한식강좌: 김밥 만들기(30일), 전라북도와 함께하는 문화의 날 야외행사(6월 1일), 전북문화의 날 실내행사(6월 2일) 등을 남겨놓고 있다.


 해외문화홍보원, 캐나다대사관, 캐나다한국문화원 주관 행사다. 문의: 613-203-8008 / canada@korea.kr

다시 함께하는 문화강좌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다시 함께하는 문화강좌!’를 오는 6월 6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약 8주간 대면(일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인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감내한 한인들을 위해 문화강좌를 준비했다. 다시 한번 같은 공간에서 즐겁게 소통하고 배우자는 강좌다”고 소개했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아래 강의 내용을 확인해 이메일(admin@kccatoronto.ca)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416-383-0777

교외 집값 하락 두드러져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이자율 상승으로 오퍼가 줄고, 가격도 둔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집값은 2개월 전의 정점과 비교해 교외지역에서 하락폭이 두드러지고 지역별로 편차를 나타냈다.    
 

 지난 4월 GTA 평균가격은 전달(1% 하락)보다 6.4% 하락했다. 이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0.5% 상승과 비교된다.


 밀턴 지역의 지난달 평균가격은 137만 달러로 지난 3월(148만 달러)에서 7% 이상 떨어진 반면 미시사가는 같은 기간 0.56% 하락에 그쳤다.


 부동산회사 리맥스는 “많은 사람들이 사무실 복귀로 인해 도시로 돌아오면서 수요 이동의 효과를 목격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도심에서 벗어나면서 교외지역의 집값을 급등시켰기 때문에 이제 더 큰 비율로 내려가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Realosophy는 “주택시장의 성수기인 봄철에도 거래가 둔화했다. 바이어와 쇼잉이 줄면서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교외 지역의 불균등한 하락은 주택 유형, 인구, 전월의 상승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기인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처음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이자율 상승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 시장에 뛰어드는 것을 망설이면서 콘도 및 타운하우스와 같은 소형 주거지에 여파를 미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난 2월의 집값이 정점에 도달했을 때까지 크게 부풀려졌던 지역에서 더 많이 하락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다음고하 같다.

 필지역

 필지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지난 4월 129만달러로 전달(131만달러)보다 1.5% 내려갔다. 특히 브램턴에서 월간 2.9% 하락해 상대적으로 더 큰폭을 보였다. 미시사가의 월간 하락률은 0.56%에 그쳤다.


 리맥스 한 중개인은 “두 지역의 하락폭이 다른 이유는 지난 3월 브램턴 집값이 처음으로 미시사가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작년 동기대비로 브램턴은 37%나 급등했고, 미시사가는 33.5%로 뒤를 이었다. 집값이 지나치게 뛰면 그만큼 조정도 커진다“고 지적했다.


 필지역의 칼레돈 집값은 전월 대비 1% 하락했다. 로열르페이지 한 중개인은 “이 곳의 주택가격이 일부 큰 매물로 인해 왜곡됐다. 1천만 달러짜리 비싼 거래가 있었다. 이는 평균 집값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칼레돈은 브램턴 및 미시사가와 같은 방식으로 첫 주택 마련자의 영향을 덜 받는다. 일반적으로 집값이 비싸고 토론토까지 통근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이제 이자율이 오르면서 첫 내집 장만자들이 시장에 진입하기 더 어려워졌다”고 덧붙였다.

 오랜지빌

 오랜지빌의 주택가격은 지난달 2.7% 하락했고, 단독주택이 3% 이상 떨어졌다.


 이 지역 한 중개인은 “이곳 바이어들은 시장이 안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일부 매도자는 가격을 낮추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다시 오를지 지켜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시에서 멀어질수록 집값이 더 많이 출렁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난 2년간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 곳의 거의 모든 주택유형에 대해 오퍼가 줄었고, 특히 첫 주택 구매자들은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듀람

 듀람지역의 4월 평균 주택가격은 112만 달러로 전달(115만 달러)에서 2.5% 하락했다.


 이곳의 클레링톤이 4% 이상 폭락했고, 에이잭스와 오샤와가 2.8%, 윗비 2.3% 각각 떨어졌다.


 반면 브록과 욱스브릿지는 같은 기간 0.26%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Realosophy는 “신뢰할 데이터로 보기에 어렵다. 두 곳의 거래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평균을 왜곡할 수 있는 높은 가격의 농장 주택 거래가 있었다”고 알렸다.  

 이 기간 브록에서는 82채만 거래된 반면 오샤와는 1,213채로 많았다. 

 밀턴

 밀턴의 지난 4월 평균집값은 137만 달러로 전달(148만달러)보다 7% 급락했다. 타운하우스 가격은 8% 이상 떨어졌다.


 리맥스 중개인은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 봄을 맞아 주택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매도자 등으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월간 하락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로는 35% 급등이다. 이번 하락은 팬데믹 기간 고공행진을 한 후 쉬어가는 시장 조정 기능이다“고 강조했다.

온주 카티지 가격 강세


 온타리오 카티지가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증가해 가격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는 “카티지는 거래가 감소하더라도 가격은 계속 오를 수 있다. 매물이 거의 없고, 수요는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GTA 주민들은 2년 전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 계획이 취소됐을 때 휴가지를 찾아 이용 가능한 카티지를 확보하면서 가격을 급등시켰다.


 로열르페이지 중개인 버톤은 “작년의 시장 강세가 결코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7월과 8월에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회복되어 올해 3월까지 멈추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로열르페이지는 올해 온타리오 카티지의 가격이 평균 73만7,890달러로 13% 상승을 예상했다.


 지난해 무스코카 해안가 집값은 평균 101만 달러로 29%나 급등했다. 휴런 호수의 해안가는 83만5,000달러로 37% 올랐다.


 버톤은 “코로나 팬데믹과 재택근무의 영향이 컸지만, 카티지의 전통적인 매력이 결코 퇴색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항상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 구매했다. 단기임대 투자 수요도 추가됐다. 또한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도 팔기 어려운 부동산이다. 때론 자녀가 결정을 내리는데 몇 년이 걸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리맥스는 레크리에이션 지역의 집값이 올해 20%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면서 올해 1분기에 일부 지역의 거래 및 가격이 너무 지나쳤기 때문에 수개월 둔화 가능성도 점쳤다.


 리맥스는 Windsor-Essex가 평균 69만7,000달러로 10%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지역이 인기 있는 이유로는 보트타기, 낚시 등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면서 도시의 편의시설도 가깝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Collingwood를 포함한 Southern Georgian Bay의 집값은 올해 9% 상승한 120만 달러를 내다봤다. 이 지역의 거래는 2% 감소할 수 있다.


 지난 4월 Collingwood, Blue Mountains, Clearview, Meaford 및 Wasaga Beach 지역의 가격은 평균 102만 달러로 작년 대비 21% 상승했다.

새 주택가격 2달 연속 하락

 광역토론토(GTA)의 신규주택 구입이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 여파로 둔화했다. 이에 새 집 벤치마크 가격도 2개월 연속 떨어졌다.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달 새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의 벤치마크 가격은 179만 달러로, 지난 2월의 186만달러, 3월의 184만달러에 이어 하향세를 보였다. 작년 같은 기간의 가격에 비해서는 여전히 28% 오른 수치다. 


 온주 보수당 정부의 주택공급 태스크포스 일원이었던 데이비드 윌키스 BILD의 CEO는 “금리 인상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수개월 동안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다. 주택 구입능력을 갖추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시장은 단기 수요의 변화, 이자율 상승, 팬데믹 여파 등에 반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투스그룹(Altus Group)의 집계에 따르면 이 기간 신규 단독주택 판매는 작년대비 47% 급감하며 10년 평균보다 54%나 낮았다.


 콘도미니엄의 지난 4월 판매는 작년대비 24% 감소했다. 콘도의 벤치마크 가격은 119만달러로 전달(125만달러)보다 6만달러 하락했지만 연간으로는 12.3%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알투스는 “코로나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면 지난달 신규 콘도 판매는 견실한 것으로 간주됐을 것이다. 그러나 예외적인 16개월이 지난 후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의 역풍이 걸림돌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단독주택 판매는 구입의 어려움 때문에 계속 약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윌키스는 “주택 공급부족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다. 금리인상과 건설노동자 파업, 자재비 증가 및 공급망 문제와 같은 단기적인 영향으로 주의가 분산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이러한 단기 충격을 받을 때, 시장의 균형과 충격 흡수를 위해 공급을 늘려야 한다. 장기적인 대책을 간과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기간 주택 재고는 9,327채로 전달(7,220채)에서 증가했다. 가장 공급이 부족한 유형인 단독주택도 1,391채로 전달(830채)보다 늘었다.


 윌키스는 “단독의 경우 약 3개월치, 콘도는 4개월치 재고뿐이다.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하려면 9개월치 공급량이 필요하다. 여전히 균형 잡힌 시장에서 멀며, 중기적으로 공급을 계속 늘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여기서 재고는 분양 및 착공, 신축 주택을 포함한 해당 월말에 판매 가능한 주택 수, 개월치는 현 재고를 현재 판매율로 팔 때 걸리는 기간을 의미한다.

주택 중개비 집단소송 귀추

 캐나다의 평균 주택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중개인 수수료도 껑충 뛴 가운데 최근 담합 혐의에 대한 집단소송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광역토론토(GTA)에서 구매자측 중개인은 평균 단독주택에 대해 지난 2005년에는 약 8,795달러의 수수료를 받았다. 그런데 전문가에 따르면 똑같은 집을 2021년 12월에 중개했다면 3만6,230달러로 4배나 늘어난다.


 동일한 기간에 가구소득 중간치는 인플레이션을 조정한 후 14% 오르는데 그쳤다. 이러한 괴리가 주택시장의 가격 담합 및 반경쟁 행위를 주장하는 소송에서 제기됐다.


 2021년 4월 9일 토론토 거주자인 마크 선더랜드를 대리해 법률회사 Kalloghlian Myers LLP가 시작한 집단소송은 ReMax, Century21, IproRealty 등 부동산회사와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를 “GTA에서 바이어 중개서비스에 대해 가격을 수정, 유지, 인상 또는 통제하기 위해 서로 공모, 합의 또는 주선했다”고 제소했다.


 중개수수료 구조는 각기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중개인과 부동산회사는 거래 주택 가격에 백분율 기반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온타리오와 많은 주에서 4~5%, 앨버타와 B.C주는 처음 10만달러에 대해 7%와 나머지 금액에 대해 3% 수준이다.


 매도자가 전체 수수료를 지불하고, 양측 중개인(회사) 간에 나눠 갖는다. 이번 소송의 요지는 TRREB과 CREA가 만든 규정인 바이어 중개계약이 MLS에 등재된 주택의 매도자에게 매수자의 중개수수료를 지불하도록 사실상 강제한다는 것이다.


 이 계약은 매도자가 지불하도록 압력을 가함으로써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했으며, 서비스의 가격이나 품질을 협상할 수 있는 능력을 부정했다는 주장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인 바윅씨는 “중개인들은 서로 커미션 금액을 볼 수 있지만 일반에는 공개하지 않는 Realtor.ca를 통해 부당한 유도가 활성화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캐나다의 평균 주택가격인 74만6,000달러 기준으로 중개수수료는 세전 2만6,330달러에서 3만7,300달러 사이다. 집값이 비싼 토론토의 경우는 평균 6만2,000달러를 넘어섰다.


 선더랜드가 집을 팔 때 구매자의 중개인(회사)에게 2.5%의 수수료를 지불했다. 그의 변호사는 “바이어 중개 수수료 2.5%를 지불해야 했던 이유는 GTA의 여러 부동산회사간의 이러한 가격 담합 공모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CREA와 TRREB은 “합리적인 소송 사유가 안 되므로 기각돼야 한다“, iPro Realty는 “중개 수수료를 결정하는 것은 시장이지, MLS 규정이나 부동산회사 간의 공모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한 Century 21은 “이 소송이 타당하지 않다”, ReMax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 건이라 언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Marketplace가 2021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문제는 근거가 있었다. 중개인이 실제로 구매자를 수수료가 낮은 집에서 멀어지게 하는지 조사하기 위해 온주 반지역에서 집을 찾는 바이어로 위장했다.


 Marketplace는 해당지역 중개인에게 시장에 나와 있는 3채의 주택에 대한 쇼잉을 요청했다. 한 곳은 바이어 중개인에게 1%(표준으로 간주되는 수수료는 2.5%)의 저렴한 수수료만 제공하는 곳이었다.


 이에 한 중개인은 낮은 수수료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구매 협상을 제안했지만, 다른 두 중개인은 수수료에 대해 말하지 않고 쇼잉을 실망시키거나 방해했다.


 Marketplace에 따르면 한 명은 “집이 20만달러 이상 비싸며 소유자가 가격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다른 중개인은 “쇼잉을 예약할 수 없다. 세입자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 집 주인은 이 중개인으로부터 쇼잉 요청을 받지 못했다.


 또한 Marketplace가 매도자로 가장해 전화를 걸어 중개 수수료율을 낮추는 것에 대해 문의했을 때 중개인의 88%가 “그렇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온타리오부동산위원회(RECO)는 Marketplace의 조사를 알게 된 후 9만3,000명 이상의 중개인(회사)에게 “이러한 행위가 윤리강령을 위반한다”고 지적했다.


 RECO는 “이는 불법 행위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 보호 및 신뢰, 부동산업계 전체의 평판을 훼손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업계에 따르면 GTA에서 구매자 중개인(회사)에 2.5% 미만의 수수료를 제공하는 경우는 전체 매물의 1% 미만으로 극히 드물다.


 전문가 바윅씨는 “구매자 중개 수수료에 대한 관례가 없어지면 서비스 가격이 더 경쟁력 있게 된다. 매수자와 매도자가 각자 중개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분리해야 더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수수료율도 낮아진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