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활 여름캠프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와 토론토밀알선교단(단장 김신기)가 개최하는 제13회 장애인 연합 재활 여름캠프가 오는 7월 12일(화) 오전 10시~오후 7시 토론토 북쪽 시발드포인트(Sibbald Point) 주립공원(26071 Park Rd., Jacksons Point, Shelter 5 & 6)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광역토론토 장애인과 가족 및 봉사자 등이 참가해 재활의 용기와 연대의식을 북돋는 연례행사다.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며 올해는 당일 행사로 축소됐다. 예년에는 3박4일 정도로 진행됐었다.


 주최측은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돼지 않은 상황에서 숙박 없이 데이캠프로 추진한다. 그래도 다시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많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물놀이, 바비큐, 공연, 게임 등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진행된다. 버스(주최측 준비), 카풀(사전 접수) 등으로 이동한다. 무료. 최대 인원 100명.


 *후원 수표 발송 ▶Pay to: Milal Mission(메모란에 ‘장애인 여름캠프’), ▶주소: The Milal Mission: 15 Maplewood Ave. #911, York, ON, M6C 4B4 *신용카드와 이메일 트랜스퍼도 가능하며 세금공제 영수증 발행.


 물품(기념품 등 선물, 천막 등 진행 장비, 바비큐 재료와 과일 등 음식, 야외 활동 용품 등) 후원도 받는다. 문의: 416-457-6824(장애인공동체), 이메일: milalcanada96@gmail.com / torontokcpcac@gmail.com 

광고

테니스협, 토너먼트 개최

 캐나다한인테니스협회(KCTA, 회장 서재철)는 오는 7월 10일(일) 오후 2시30분~9시 노스욕 메이페어코트(3855 Chesswood Dr. 쉐퍼드-더퍼린)에서 개인전 복식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테니스 대회를 열지 못했다.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 응원하며 여름축제 분위기로 진행한다. 본 <부동산캐나다> 신문사가 협찬하는 대회다.  


 대회는 실력에 따라 골드(최상위), 실버(고급), 브론즈(중급), 다이아몬드(초보) 및 혼합 복식조로 구분해 이뤄진다.


 우승팀(상금 400달러), 준우승팀(120달러)에 대한 시상과 경품(1,000달러 상당)도 주어진다.  

2022년 대한민국 전국체전 출전자 선발을 겸한 대회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원활한 대회준비를 위해 오는 7월 1일(금)까지 사전등록(설중현 경기이사: 647-884-3748)을 당부했다. 참가비: 30달러. 상세한 내용은 협회 웹사이트(www.kcta.ca) 참조.


 협회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던 대회를 모처럼 추진하게 됐다. 파트너와 함께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한인테니스협회 차기 회장 선출도 예정돼 있다.

전국 주택시장, 침체 지속

 캐나다 주택시장이 금리 상승 영향으로 지난달에도 침체를 지속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5월 거래는 작년 동기대비 22%, 전달보다 9% 각각 급감했다.


 일반적으로 5월은 거래가 활발한 기간임에도 5만3,720채에 그쳐 작년 동기(6만8,598채)보다 1만4,878채 줄었다. 계절적 조정을 할 경우에는 4만2,649채로 전달(4만6,644채)에서 3,995채 감소다.


 이 기간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71만1,316달러로 지난 2월의 사상 최고가(81만6,720달러) 이후 3개월간 10만 달러(13%) 하락했다.


 국내 주택시장은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 3월과 4월에 일시적으로 냉각된 후 강하게 반등, 가격과 판매량 모두 지난 2년간 최고기록을 경신해왔다.


 그러나 팬데믹 기간의 경기부양을 위해 최저 수준으로 내렸던 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모기지에 대한 부담이 커졌고, 바이어의 구매력도 떨어져 최근 수개월 동안 시장은 눈에 띄게 바뀌었다. 주택시장의 열기가 냉각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집값은 여전히 작년 동기(68만7,595달러)보다는 3.4% 높은 수준이다.


 CREA는 “이는 궁극적으로 예상돼 온 현상이다. 거래 활동이 보다 정상적인 수준으로 가고, 가격도 안정을 찾아가는 것이다. 단지 놀라운 것은 여기까지 너무 빨리 왔다는 점이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치솟는 집값을 잡기 위해 여러 정책들을 펼쳤다. 일례로 온타리오주는 지난 3월 주택가격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외국인들에게 부과해온 투기세를 20%(종전 15%)로 상향했다. 또한 대상 지역도 온주 전역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훨씬 영향력 있는 것은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금리 인상 이었다.


 CREA는 지난 5월 거래가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9년 하반기의 시장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밝혔다. 광역토론토(GTA)를 포함해 전체 지역의 4분의 3에서 거래 감소를 보였다.


 지난달 신규 매물은 총 10만643채로 작년 5월의 9만4,704채에서 6% 늘었다.


 이 기간 집값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할 경우의 평균가격은 58만8,500달러다.


 한편, CREA는 모기지 이자율 상승이 시장에 부담을 주면서 올해 총 거래량을 56만8,288채로 예상했다. 이는 2021년 기록보다 14.7% 감소한 수준이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수치다. 2023년에는 55만2,403채 거래로 2.8% 감소를 내다봤다.


 전국 평균가격은 온타리오 및 퀘벡의 주도로 올해 10.8% 오른 76만2,386달러를 전망했다. 2023년에는 추가로 3.1% 상승한 78만6,282달러를 예측했다.

토론토 외곽 월세 ‘껑충’

 토론토 인근 도시의 임대료가 3년 전보다 껑충 뛰었다.
 

 Rentals.ca에 따르면 올해 1~4월 해밀턴, 키치너, 캠브리지 월세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2%, 44%, 54% 급등했다.


 광역토론토(GTA)에서도 이 기간 뉴마켓의 평균 임대료가 29%, 리치몬드힐 15% 각각 올랐다. 반면 미시사가, 브램턴, 마캄은 여전히 3년 전보다 낮았다.


 다운타운이 포함된 구 토론토시의 평균 임대료도 월 2,330달러로 2019년 초보다 5% 낮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은 “많은 사람들이 곧 시내 중심가로 돌아와 월세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나, 팬데믹 기간에 외곽 도시가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리치몬드힐의 임대료는 평균 2,624달러(팬데믹 이전 2,273달러), 뉴마켓은 2,400달러(1,860달러)로 상승했다.


 특히 같은 기간 해밀턴의 월세가 1,914달러(1,349달러)로 큰폭 올랐다.

 이와 관련 Bullpen은 “해밀턴에는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보다 저렴한 곳을 찾아 모여 들었다. 새로운 고용기회도 창출됐다. 그리고 임대 및 콘도 프로젝트도 추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곳의 새로운 콘도들은 투자자들의 손에 의해 순식간에 인수됐다. 이 과정에서 다른 지역보다 높은 가격에 임대됐다”고 덧붙였다.


 한 관계자는 “팬데믹으로 인해 토론토 시민들이 더 넓은 공간을 찾아 떠나면서 해밀턴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다. 임대료가 너무 올라 저소득 세입자들은 갈 곳을 찾기 어려워졌다”고 토로했다.


 캠브리지 임대료는 월 2,230달러로 같은 기간에 무려 54%, 키치너(1,845달러)가 44%, 인근 워터루(1,461달러) 9% 각각 올랐다. 이에 대해 주택개발 관계자는 공실률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했다. 2021년 캠브리지 공실률은 1.1%, 키치너 2%, 워터루 2.3% 순이었다.


 Bullpen은 “이들 도시의 경우도 GTA보다 저렴한 곳을 찾는 사람들의 영향을 받았다. 게다가 토론토에서 1시간 거리의 키치너, 워터루에는 IT붐이 불었고, 캠브리지는 바로 옆이다”고 설명했다.


 이 기간 미시사가 월세는 2,137달러, 반은 2,260달러로 각각 3%, 9% 낮았다. 오샤와는 1,837달러(1,581달러)로 16% 높았고, 인근 피커링은 3년 동안 안정됐다.


 에이잭스는 1,891달러(2,126달러)로 11% 낮았으나 Bullpen은 “거래가 적어 왜곡됐을 수 있다”고 전했다.

“금리 더 오르면 집 팔아야”

주택 소유자들이 금리 인상에 대해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매뉴라이프(Manulife Bank) 설문조사에서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응답자 4명 중 1명(23%)은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경우 집을 팔아야 할 수 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 18%는 “이자율, 물가상승 등에 따른 전반적인 생활비 증가로 이미 소유한 집을 더 이상 유지할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캐나다인의 부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50%는 “지출이 소득을 초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1년 전의 35%에서 높아진 수치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인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됐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1일 기준금리를 1.5%로 0.5%포인트 추가 인상했다.

주택신축 전달보다 8% 증가

 지난달 전국 주택신축이 전달보다 8% 증가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5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 신축은 28만7,257채로 전달(26만5,734채)보다 2만1,523채 늘었다.


 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6만4,162채로 작년보다 8% 증가하면서 주도했다.


 이중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및 모든 다가구주택 신축이 20만1,193채로 13% 급증했고, 단독주택 착공은 6만2,969채로 4% 감소했다.


 CMHC는 농촌지역의 계절조정 연간 신축을 2만3,095채로 추정했다.


 한편, 추이를 확인하기 위한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6개월 이동평균은 25만4,727채로 전달(25만7,833채)보다 줄었다.

캐나다 5월 실업률 5.1%

캐나다 실업률이 지난달 5.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연방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 기간 전국에서 새 일자리가 4만개 창출되면서 전체적인 실업률을 낮췄다. 정규직이 13만5천개 늘었고, 일용직이 9만6천개 줄었다.


현재 국내 고용시장은 일자리가 구직자보다 많아 사실상 완전 고용 상태다.


한편, 지난 5월 근로자 평균임금은 작년 동기보다 3.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