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택도 팬데믹 이후 둔화

 캐나다의 고급주택 시장도 지난 팬데믹 기간에 강한 수요와 최저수준의 금리, 만성적인 공급부족에 힘입어 호황을 구가한 후 정상화를 시작했다.
 

 호화주택을 주로 취급하는 소더비 부동산에 따르면 모기지 이자율과 인플레이션, 지정학적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수요를 약화시켰다. 이에 올해 2분기 들어 예전의 상태로 회귀하는 모습이다.


 소더비는 “단기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높지만 공급부족으로 인해 가을철에는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 럭셔리와 초호화 시장은 이자율 상승에 크게 의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광역토론토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 다소 위축됐지만 400만 달러 이상 초호화 주택 판매는 여전히 작년 수치를 7% 초과했다. 특히 이 가격대의 콘도 거래는 13%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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