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 망치를 든 것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캐나다 중앙은행이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최근 기준금리를 1%포인트나 올린 ‘울트라 스텝’을 밟은 가운데 몬트리올은행(BMO)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주택시장에 망치를 든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BMO 로버트 카브칙은 중은의 지난 3월 이후 4차례에 걸친 금리인상에 이어 향후에도 이러한 기조를 지속하기로 한 움직임이 내년 주택시장을 더욱 조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은의 금리인상은 시중은행들의 모기지 우대금리 상승을 촉발했다. 이에 스트레스 테스트 규정에 따른 승인 자격을 충족하기 더욱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정부에서 요구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는 계약된 모기지 이자율보다 2%P 높거나 5.25% 중 큰 쪽을 적용토록 돼있다.


 카브칙에 따르면 현재 변동 모기지를 선택하는 경우 약 6%, 고정 모기지는 약 7%의 이자율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시장에 부담을 주고 구매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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