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연간 50만으로 확대

 캐나다는 이민자를 2025년까지 연간 50만명 수용 목표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숀 프레이저 이민장관은 1일 “100만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캐나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이민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23년에 46만5,000명, 2024년 48만5,000명, 2025년 50만 명의 새 이민자를 유치한다. 지난해는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40만5,000명을 수용해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43만2,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이저 장관은 “이 계획은 경제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3년차까지 새로운 이민자의 60%가 경제적 이민 범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업무 기술이나 경험에 중점을 두며, 난민 수는 전반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프레이저는 “캐나다가 수년간 분쟁을 피해 본국에서 탈출한 시리아인, 우크라이나인, 아프간인을 포함하여 난민 재정착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였다”고 언급했다.


 새 계획은 연방통계청이 캐나다 인구의 23%가 이민자라고 발표한지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국내 이민자 비율은 G7 국가 중 가장 높다. 통계청은 2041년까지 인구의 34%가 이민자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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