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자리 10만8천개 창출

 캐나다는 지난달 새 일자리 10만8천개를 창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정규직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난 수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전 4개월 연속 고용 감소 또는 소폭 상승의 부진을 겪은 뒤에 큰폭 증가한 것이다. 또한 이자율 상승에 따라 국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나온 통계다.  


 이 기간 실업률은 구직자가 늘어나면서 5.2%로 변동이 없었다.


 한편, 최근 고용보고서에 의하면 5개월 연속 임금이 연간 기준으로 상승했다. 지난 10월 임금은 작년 동기보다 5.6% 올랐다.


 특히 시급 40달러 이상을 받는 고액 연봉자의 2/3가 임금 상승 혜택을 누렸다. 이에 비해 시간당 20달러 미만 근로자는 절반만 오른 임금을 받았다.


 임금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달 인플레이션이 6.9%를 기록하면서 실제 캐나다인들의 구매력은 낮아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임금 인상과 물가상승이 다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우려했다.


 TD은행 손드하이는 “새 일자리 증가와 함께 임금도 올랐다. 이는 양날의 칼과 같아서 물가를 상승시키고 중은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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