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작년 대비 12% 급등

 지난달 전국 평균 임대료가 작년 동기대비 11.9%나 올라 물가상승률(6.9%)을 큰폭 앞질렀다.
 

 Rentals.ca와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에 따르면 지난 10월 모든 주택 유형의 평균 월세는 1,976달러를 기록했다.


 업계는 “치솟는 금리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졌지만, 임대시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은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월세 계약을 체결했거나 시도한 세입자라면 임차비가 전례 없는 속도로 오르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간 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주의 월세는 각각 17.7%, 15.1%, 13.2% 상승했다.


 도시별로는 토론토시의 평균 월 임차비가 35개 도시 중에 2위(1위 밴쿠버)로 1베드룸이 2,478달러(연간 23.7%), 2베드룸 3,319달러(23.8%)로 올랐다.


 한인 밀집지역인 노스욕의 경우는 1베드룸이 2,082달러(21%), 2베드룸 2,574달러(21.7%), 옥빌은 각각 2,098달러(5.6%), 2,677달러(14.1%), 미시사가는 2,091달러(14.9%), 2,474달러(14.5%)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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