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한국주간’ 행사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3년 한국주간’을 오는 6월 9일(금)부터 15일(목)까지 1주일간 수도 오타와에서 연다.


 한-캐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화원 최대 규모의 문화제로 마련돼 많은 캐나다인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즐기게 된다.


 ▲첫날인 9일 오후 6시 랜스다운공원에서 K-Music & K-Cinema ▲10일(토) K-Fest와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12일(월) 전통한식문화체험 ▲13일(화) 한국영화 체험 ▲14일(수) 한글 캘리그래피 강좌 ▲15일(목)부터 7월 12일(수)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국과 캐나다 풍경 사진전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해외문화홍보원, 주캐나다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몬트리올 세종학당, 국제문화교류진흥원, 사단법인 전통음식연구소, 오타와한인회, 서울신문사, 서울시청, 오타와시, OSE, 미샤캐나다 등이 함께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canada.korean-culture.org/ko/1253/board/594/list)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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